스릴러 영화 기억의 밤 줄거리 결말

(사진출처: 다음 포토)

 

영화

기억의 밤

 

주연

강하늘

김무열

 

개봉

2017.11.29

장르

미스터리/스릴러

국가

한국

등급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109분

 

결말 스포가 있습니다

영화 기억의 밤

잠에서 깨어난 진석 가족들과 함께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가고있다 똑똑하고 언제나 존경스러운 진석의 형과

부모님과 함께 새로운 집으로 도착한 진석의 가족 진석은 새로운집이지만 어디선가 본듯한 익숙한 느낌의 집을 바라본다

그리고 집안에 방하나가 있었는데 진석의 아버지는 그방에는 들어가지 말라고 말한다

형과 같은 방을 쓰며 노래를 듣고있는 진석은 그때 집에서 들리는 이상한 소리를 듣게된다 아버지가 들어가지 말라던

방쪽에서 이상한 소리가들리고 진석은 천천히 방쪽으로 다가가보는데 그때 형 유석이 나타나 방에서 아무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며 진석을 안심시킨다 두사람은 산책을 나오고 비가오는 밤 유석은 아버지의 전화라며 진석을 기다리게하고 혼자

먼저 집으로 내려가는데 그때 남성들이 나타나 유석을 차에태우고 어디론가 데려간다 진석은 자신의 형이 납치되는 것을 보고 집으로 달려가 부모님께 알리고 쓰러진다

 

진석은 찾아온 경찰에게 자신이 본 차번호를 말하지만 진석이 말한 차는 존재하지 않은 차번호였고 진석은

당황해한다 그렇게 몇일의 시간이지나 유석이 돌아왔다 유석을 안고 안심하는 진석 유석은 돌아왔을때

납치되었었던 상황을 전혀 기억하지 못했고 의사의 상담을 받아보지만 시간이 흘러야한다고 한다

어느날 진석은 밤에 혼자 나가는 유석을 따라간다 다리를 다친 유석은 정상적으로 걷기 시작하고 진석은 유석의

모습에 놀란다 택시를 타고 유석의 뒤를 따라온 진석은 유석이 사라졌을때 자신의 집에 왔던 경찰 남성들이

다른 모습을 하고 유석에게 인사하는 모습을 보게되고 어디론가 올라가는 유석을 따라가는 진석은 유석에게

인사했던 남성들에게 잡히게된다 도망치는 진석

 

하지만 진석은 유석에게 잡혀 정신을 잃고 쓰러지게 되고 눈을 뜬 진석은 원래 자신이 자고있던 책상위에서 눈을

뜬다 침대에 누워있는 유석을 보고 공포를 느끼는 진석은 화를 내며 유석에게 소리를 지르기 시작하고 두사람은

몸싸움을 하게되는데 유석은 진석에게 모든것은 꿈이라며 사실이 아니라고 말하고 진석에게 평소 먹던 약을 먹었냐고

물어보자 진석은 자신이 약을 떨어뜨려 먹지 못했던것을 기억한다 진정이된 진석은 약을 먹고 유석에게 사과한다

 

영화의 결말

하지만 진석은 자신의 상황이 꿈이아니라는 것을 알게되고 모든 사실을 엄마에게 말한다 밤이되고

진석은 엄마가 누군가와 통화하는 소리를 듣고 놀란다 진석에게 모든것을 걸렸다며 평소 다른 말투와 모습을 하고있는

엄마 그리고 진석의 아빠도 집으로 들어오고 진석은 무언가 잘못되었음을 알고 경찰서로 도망친다

진석은 그곳에서 97년도로 알고있던 시간이 현재 2017년이라는 것을 알게되고 20대로 알고있던 자신의 모습이 거울을

보게되자 40대의 모습을 하고있는 것을 보게된다 충격을 받은 진석은 다시 집으로 돌아와 가족들에게 모든 비밀을

듣게된다 진석의 형 유석이 등장해 진석은 과거 사람을 죽였고 사람을 죽인것이 확실하지만 진석은 그과정을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했고 유석은 진석의 아버지인줄알았던 최면전문가와 함께 진석에게 최면으로 그때의 시간으로 돌아가

 

진석이 왜 사람을 죽였는지 기억을 나게하기위해 가족인척 연기를 했었던것 하지만 진석은 계속해서

자신은 사람을 죽인적이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유석과 함께 타고있던 차에서 뛰어내려 도망치고 유석은

진석을 잡기위해 운전하다 사고로 정신을 잃는다 진석도 도망치다 차에 부딪혀 병원으로 실려가게된다

 

(진석의 과거가 나온다)

진석은 진짜 자신의 가족들과 함께 차를 타고가던중 사고가 나게되고 진석은 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하나뿐인 형은

수술이 필요한 상황 하지만 진석은 형의 수술비를 구하기가 어려워 힘들어했다 그러던 어느날

일을 구하던 진석에게 메시지가 오고 사람을 죽여주면 진석에게 필요한 돈을 주겠다는 메시지였다 하루가지나

고민하던 진석은 메시지에 답장을 하게되고 진석의 집으로 바로 걸려오는 전화 한 남성은 집주소를 알려주고

그곳에서 살고있는 아이들은 죽이지말고 그 집에있는 여자만 죽여달라고 말한다

 

비가오는 날 밤 진석은 그집에 들어가지만 자고있는 가족들을 보고 다시 집으로 나오려한다 그때

잠에서 깨어난 여자와 마주치게되고 2층에서 자고있던 아이도 진석을 보고 놀라 소리치기 시작한다 진석은

칼을 들고있는 상태로 여자와 아이를 말리기 시작하는데 소리를 지르는 아이를 따라가다 아이를 칼로 찌르게되고

아이의 방에 들어온 여자도 진석의 칼에 찔려 죽게된다 그리고 집을 나가려는데 어린 소년이 진석을 보게되고

진석은 소년에게 침대로 가서 숫자를 세면 소년의 엄마와 누나를 데리고 올거라며 소년을 방으로 보내고 집을나오는데

 

그때 집안에 있던 가족사진을 보게된다 그 가족사진에는 자신의 형을 담당하던 의사의 얼굴이 있었고

진석은 집에서나와 의사를 찾아간다 의사는 옥상에서 소년의 전화를 받고 자신의 아이도 죽었다는 것을알게된다

자신을 찾아온 진석에게 분노하는 의사 진석역시 왜그랬냐며 의사에게 울면서 분노하는데 의사는 현재 자신의

힘든상황을 아내의 보험금으로 아이들을 키우기위해 진석에게 아내를 죽여달라고 말했던것 진석과 의사는

몸싸움을 하게되고 그과정에서 의사는 옥상에서 떨어져 진석의 앞에서 죽게된다

 

그렇게 진석은 고통스러웠던 그날의 기억을 자신 스스로 모두 지웠던 것이다 현재로 돌아와 병원에 누워있는

진석을 유석이 찾아와 그날의 기억을 모두 말하라고한다 진석은 유석이 그날 집에서 자신때문에 가족을 잃은

어린 소년이 유석이라는 것을 알게된다 그리고 유석은 진석에게 자신의 엄마가 죽기전 자신의 아빠가 보험을

들었다는 사실을 말하며 아빠가 시킨것이냐며 진석에게 묻는다 그리고 자신의 아픈 과거들을 진석에게 말한다

진석은 눈물을 흘리며 아니라고 말하고 자신 혼자서 한 일이라고 말한다 유석도 눈물을 흘린다

 

진석은 아니라고 유석에게 말했지만 유석은 모든것을 알게된듯 병원을 빠져나오고 병원창문에서

떨어져 죽게된다 진석은 유석이 나가고 병원에서 자신의 목숨을 끊는다 영화 기억의 밤 입니다

 

기억의 밤

강하늘 김무열 주연배우들의 연기가 너무 긴 여운을 남겨주었던 영화 기억의 밤입니다

장항준 감독의 미스터리 스릴러 작품으로 탄탄한 스토리와 여운을 남겨주었던 영화의 분위기 그리고 주연 배우들의

연기가 영화가 끝나고도 여운을 남겨주었던 스릴러 영화였는데요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의 영화 기억의밤 요약 줄거리

결말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