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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토크

조용한영화 무서운영화 추천

(사진출처: 다음 포토)

개봉2018.04.12

장르

스릴러/공포/드라마

등급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90분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1

 

독특한 소재와 영화의 분위기만으로

엄청난 긴장감과 스릴을 전달해준 

영화로 국내에서도 많은 이슈를

받은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1편

후기와 간략 스토리입니다

 

(약간 스포있습니다)

소리를 내면 정체불명의

생명체가 등장해

빠른속도로

목숨을 빼앗아 간다

세상은 정체불명의 존재들

때문에

 

고요하고 조용한

정적이 이제는 익숙해졌다

애벗 가족은

오늘도 살아남기위해

목소리는 최대한 줄이며

생활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아빠 리와 둘째아들

마커스는

음식을 구하러 외출을 하러하고

겁이많은 마커스는

두려움에 떨지만 진정시켜주는

엄마의 말을듣고 용기를내어

아빠의 뒤를따른다

 

반면 항상 자신을 데려가지

않는 첫째딸 리건은

그런 아빠가 미워진다

 

딸 리건은

청력이 좋지않아 보청기를

사용해 소리들을 듣고있고

 

과거 자신의 막내동생을

눈앞에서 지켜주지못해

죄책감을 갖고있고

자신의 부모님역시

그 일로인해 본인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밖으로나온 리 애벗과 아들 마커스

리는 소리를 내는 것을 두려워하는

아들에게 용기를 낼수있게 도와주고

 

폭포가흐르는 곳으로 향해

큰 폭포 소리를 방어삼아

큰 소리로 소리를 지르며

그동안의 답답함을 날리며

아들에게 큰 용기를 심어준다

 

 

그렇게 집으로 돌아온 두사람은

멀리서 빨간조명이 켜져있는 

본인들의 집을 발견한다

 

빨간 조명이 켜져있을때는

위험한 상황이라는 신호인것을

아는 두사람

 

집안에는 임신중인 아내

에벌린이 혼자 있었고

그곳에서 그녀의 소리를 듣고

온 괴생명체가 집으로 들어왔던 것

답답한 마음에 집밖으로 나갔던

누나 리건도 집에 있지않아

 

홀로 본인의 모습을 숨기며

숨어있는 에벌린

 

리 애벗과 아들 마커스는

에벌린을 구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과연 리 애벗은 가족들을 

지킬 수 있을까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입니다

 

공포영화의 소재로

굉장히 신선하고 새로웠던

스토리였습니다

 

소리를 내면 안되고

그 소리에 반응하는

괴물들

 

영화의 초반부터 마치

음소거를 한듯이 영화는

굉장히 조용한 분위기를

보여주는데요

사람의 인기척과 목소리를

듣고 반응 하는 괴물들

때문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은

최대한 조용히 움직이고

위험한 행동들은 하지않습니다

 

이러한 조용한 분위기를 사용한

배경때문인지

오히려 지루하지않고

더더욱 영화를 보는내내

긴장감이 더해져서

더욱 몰입하기 좋았는데요

 

또 이작품은 

주인공인

존 크래신스키 배우가

배우역할과 감독까지 맡아

공개된 영화입니다

 

등장하는 인물들도

영화에 많지않고

 

에벌린의 가족들을

중심으로 

괴물들에게서 살아남는

이야기인데요

 

많은 인물들이 등장하지

않고도 엄청난 긴장감과

몰입감을 줘서

더욱 재밌었던 영화였습니다

 

오로지 배우들의 연기와

영화가 주는 분위기로만

공포 스릴러 장르가

보여줄수 있는 포인트들을

그대로 보여준 영화였어요

 

순간순간에 엄청난 긴장감을

줬던 장면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소리를 내면안되는 소재로

굉장히 무서운 장면들을 만들어내는

영화의 연출역시 굉장히 좋았습니다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1편과 2편 현재 총2편으로 

개봉한 영화라고 알고있는데요

 

괴수 스릴러 장르의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길지않는 90분의 러닝타임으로

빠른 스토리 전개때문에

지루함도 거의 없이

순식간에 보았던 영화였어요

신선한 스토리와

소리를 내면 안되는 

영화의 고요한 분위기가

특히 무서웠던 영화

 

영화를 보는내내

덩달아 말을 하지않고

조용했었습니다

 

더욱 긴장감을 높여주던

괴물의 등장과 비주얼

괴물의 첫등장은

사람의 소리에 반응해

엄청난 스피드로 등장하여

그대로 목숨을 빼앗아 가는

존재로 등장하는데요

 

기존의 괴수영화나 좀비영화처럼

사람과 결투를 할수있는 존재가 아닌

아예 레벨이 다른 존재로

 

도망치는 방법 밖에는 떠오르지

않는 괴물의 형태로 등장합니다

하지만 

영화가 진행되는 동안 영화 속

주인공들이 괴물에게 잡힐수만은

없죠 바로 시원한 스토리와

괴물이 갖고있는 비밀들을

이용해 반격을 시작하는데요

 

이부분도 굉장히 신선하고

좋았던 스토리였습니다

스포는 하지않고

영화를 통해서 확인하시면

더더욱 재밌습니다

새로운 소재와

기존의 공포영화와는 다른분위기의

긴장감을 전달해준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2편의 감독 역시 

존 크래신스키가 

맡아 더더욱 업그레이드 된

스릴과 긴장감을 주었습니다

 

아무래도 공포영화의 

또하나의 긴장감을 줄수있는 요소가

소리적인 면도 굉장히 크기때문에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일어나는

긴장과 공포 장르는 상상이 잘 안됬었는데요

오히려 더욱 새롭게 느껴지고

굉장히 재밌었던 영화로 남은 영화였습니다

 

오늘의 추천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1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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