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다음 포토)
이제 진짜 겨울이
온듯 합니다
영하로 내려가는 날씨
그리고
눈소식도 들리기 시작했죠
오늘 포스팅에서는
눈이 내릴때 보면 잘어울리는
영화를 추천드립니다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시간이지나도 명작이라고 불리는
영화
이터널 선샤인
입니다
미국 | 로맨스/멜로 외 | 2015.11.05 (재) | 15세이상 관람가 (재) | 107분
주연
짐캐리
케이트 윈슬렛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짐캐리
케이트 윈슬렛
주연으로
사랑했던 연인들이 서로를
잊기위해 기억을 지워 준다는
병원에 박사를 만나러 가는데요
두사람은 결국 기억을 지워주는
기계를 장착하게되고
남자친구였던 조엘은
점점 여자친구였던
클레멘타인과 함께 했던 추억들을
지워가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클레멘타인과의
추억을 지워가면서
클레멘타인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조엘은
그녀와의 기억을 지우기
싫어집니다
과연 조엘은 지워져가는
클레멘타인을 다시만날수
있을지
로맨스 영화하면
가장 먼저 추천해주고 싶은
영화 이터널 선샤인 입니다
영화가 끝나고
남아있는 긴 여운은
아직도 잊을수가 없는 것 같은데요
로맨스 장르의 영화에
들어가있는 판타지 적인 요소역시
이영화에 포인트 인데요
클레멘타인의 기억을 지워가면서
시작되는 상황들을 통해
두사람이 맨 처음 만났던 순간부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이 부분 부터 영화의 몰입감이
굉장히 좋았는데요
두사람의 시간에따라 집중하며
배우 짐캐리의 감정연기가
정말 좋았던 영화입니다
영화의 배경인
하얀 눈이내린 겨울의 계절이
많이 나오는데요
겨울의 배경과 영화의 분위기가
정말 잘어울리는 영화입니다
또 겨울을 배경으로 만든
영화의 영상미와
장면들이 굉장히 아름다운데요
단순히 영화의 스토리뿐만 아니라
영화가 주는 여운과 배경
그리고 영상미까지
많은 요소들이 굉장히
아름다웠던 영화였습니다
새로웠던 기억을 지우는
주제와
판타지 적인요소들
창의적인 스토리들이
굉장히 매력적이였던 영화였는데요
코믹연기로 유명한 짐캐리 배우의
완전히 다른 연기를 보여준
이터널 선샤인
뭔가 영화를 보는내내
짐캐리 배우의 눈빛이
정말 슬퍼보였습니다
영화의 스틸컷만 봐도
굉장히 이쁜 장면들이 많은것이
느껴지는 영화입니다
기억이 지워져도 우연처럼
다시만나 사랑을 시작하는
두사람
많은 생각을 하게만드는 영화인데요
마지막 엔딩장면으로
모든 사실을 알게되고
울면서
조엘을 밀어내는 클레멘타인과
클레멘타인을 잡으며
다시 사랑을 시작하는 두사람
의 모습이 나오는데요
영화를 보다보면
글로는 볼수없는 영화속에
이야기와 재밌는 포인트들이 굉장히
많은 영화여서 꼭 추천드리는 영화입니다
2005년 개봉했지만
오랜 시간이 지나도 명작이라고
불리는 영화 이터널 선샤인
눈이내리는 겨울에 너무 잘어울리는
영화인데요
영화의 배경과 영화속에서 등장하는
영상과 음악들이
겨울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영화 였습니다
재개봉2015.11.05
재개봉을 하며 다시한번
추운 겨울
많은 관객들을 울고 웃게했던 영화
이터널 선샤인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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